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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웠던 마녀사냥.. 캬하하 헬퍼 사건

현재 50만 구독자를 유지하고 있는 캬하하. 현재는 이석현 으로 활동중

헬퍼가 판치던 시절...누군가 인벤에 헬퍼의혹장면을 올리게 됩니다.캬하하는 유명인이라 당연히 쉽게 주목받았고 비난의 화살이 꽃혀버리게 됩니다.

 

전프로게이머 캬하하 이석현

전프로게이머, 양학, 원딜강의하면 캬하하, 아프리카 랭커 헬퍼의심받다.

-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으나 채팅도배가 되고나서 심각성 파악

- 헬퍼를 써본적이 없어 어떻게 해명해야될지 모르겠다

- 난해한 해명

- 손캠, 라이엇에 요청했으나 특별인취급할 수 없다며 거절, 아프리카TV도 거절..종원쌤초빙했으나 해명부족

- 캬하하 대처 못함..정리영상안올림

 

 

헬퍼일 가능성이 없는 이유

당시 저는 아쉬울게 없는 사람이 뭐하러 헬퍼를 쓰냐 의문이었고 의심영상도 보면 이걸 헬퍼라고 볼 수 있나? 하는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 전체적으로 각각 개별적 의심장면들이 한번 나오고 말았으며 수백번의 반복적인 동일한 상황에서 나올기회가 있었음에도 나오지 않음.
- 헬퍼와의 연관성이 부족, 게임승리에 별 영향력이 없는 행동.
- 빡겜하면 될일을 양학하는데에 방송에서 대놓고 나락갈 행동을 해야할 이유가 없음.
- 캬하하와 같은 유사사례나 유사헬퍼가 존재하지 않음.
- 헬퍼의 가능성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근거가 매우 부족하다.

 

의심영상들은 부캐들뿐이었고 양학하고 있는데 굳이 헬퍼를 써가면서 관심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냐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자신한테 이득이 되지도 않는 장면들 뿐이고 캬하하의 입장이라면 아무도 핵을 쓰지 않을거라는 점이죠.

헬퍼해명

까다로운 해명

해명하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이유를 들자면...

 

- 코그모 카이팅은 단순히 손캠으로 보여주거나 공식자리에서 보여주면 끝입니다.

- 그러나 의심영상에서 나온 행위에 대한 해석에서 해명하기가 어렵습니다. 

- 나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도 나오는 현상을 찾아서 증명해야함

- 헬퍼일 가능성이 없다는 점을 설득해야함. 헬퍼를 쓰지 않고서는 모르죠.

- 캬하하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줘야 함. 의도나 습관이나 행동들...

 

 

왜 그렇게 까다롭냐?

- 캬하하도 모르고 시청자들도 헬퍼에 대해 모릅니다. 서로의 기준도 다르고 헬퍼가 어떤 프로그램인지 알아야 하는데 모르니 설득하기가 어렵습니다.

- 캬하하의 의도를 모름. 의심장면에서 왜 그런행동을 했냐는 것 입니다. 행위에 대한 해석차이를 과거사례에서 증명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헬퍼를 모르는 사람들...브실골도 안하고 이해할 수 없다며 헬퍼를 의심합니다.. 헬퍼가 브실골도 안하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할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캬하하는 이때 헬퍼를 써본적이 없어서 해명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나며 난해한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후에 상황

- 늦었지만 후에 라이엇의 안티치트 프로그램 데마시아가 도입되었고 헬퍼유저들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 유사장면이 나왔음을 어필하고 아직까지도 정지를 안당했다는 점을 어필했습니다.

- 도파와의 합방

- 아직까지도 헬퍼를 언급하며 인벤을 혐오하고 있습니다.

 

캬하하 도파 합방

 

캬하하와 컷닝 비교

 

"100문제를 풀다가 5문제를 컨닝했다면 그것은 컨닝을 한 것이다."

 

사실 어처구니 없는 주장이라 볼 수 있는게 컨닝을 한지 확실하지도 않은데 컨닝했다고 유죄추정을 때려박고 의심하고 있는 것이다. 행위에 대해 컨닝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사실은 아닐수도 있다는 가정은 고려하지 않는 것인지 의문스럽다.

 

이 주장은 컨닝을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현실성이 없는 주장으로 볼 수 밖에 없다. 시험은 여러번 볼 수 있고 준프로가 아마추어급 이하를 상대로 내가 좀만 빡세게 공부해서 맞을 수 있는 문제를 굳이 큰 리스크를 떠안고 컨닝을 할 것인가? 질문을 던져보고 싶다. 

 

한번 컨닝해서 걸리면 나락가는 상황이고 차이를 10문제이상으로 벌릴수 있는 수준차이가 있는데 굳이 컨닝을 해야할 필요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