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포인트 사태 처음부터 밑밥 깔린 범죄였다.
머지포인트?
업체별로 포인트를 통합하여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게 쓰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어플이다.
내 15만원 ㅠㅠ
그런데 좀 말이 안되는 정책이긴 했다. 어떻게 20퍼를 할인해줄수 있으며 어떻게 통합하겠다는건지... 불균형할텐데
머지포인트 역사
ㄱ. 편의점 및, 대형업체제휴
ㄴ.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휴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머지포인트 지급
ㄷ. 그만한 수익이 어디서 나오냐 의심했지만 사용자 100만명으로 늘어남
ㄹ. 법률문제가 걸리고 영업이 축소됨
ㅁ. 결국 환불받지 못하는 피해자 속출
ㅂ. 권 대표 구속 이후 사망;;; 노답
ㅅ. 현재는 꼼수부려서 할인해주는척 물건팔아먹기로 적자 매꾸는 중
머지포인트 권 대표 구속
구글링해보면
- 2521억원 편취
- 151억원 횡령?
- 전자금융래법 위반
- 56만명의 피해자
- 대략 징역 8년 구형(노답 대한민국 법;;;)
환불 받기
- 일부는 받긴했다 ..초반에
- 대부분의 유저들이 환불받지 못했다
- 아직도 영업중…
- 환불받을 가능성 제로
할인해주는 척 적자매꾸기
인터넷 가격이랑 비교해보면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높은 가격이다.
ㅅㅂ 장난해?ㅋㅋ
인터넷 가격 50000 59900-머지포인트(10000)
인터넷에서 구입한 다음에 대신 배송해주겠다는 속셈...
평이 안좋은 업체랑 제휴를 해줄리가 없지;
살림살이는 좀 나아지려나?
물러터져버린 대한민국 법....
돈 횡령하고 밭에 돈숨겨서 징역살이 한다음에 횡령한 돈으로 차명계좌에 옮겨놓고 살아가면 끝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사기 쳐놓고 고작 8년살고 나오면 된다.
못 갚으면 좀 감옥에 평생 쳐넣던지 ㅅㅂ
빌라왕 사태도 그렇고 사기친 사람에게 왜 이렇게 관대하지?
이게 갱생의 문제로 될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