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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일본 오사카 여행 처음 관광 후기 (2023년)

SUKSIK 2023. 9. 20. 02:19

일본 오사카 여행 처음 관광 후기 (총정리)(2023년)

1개요

2일본 오사카 여행 계획요소

3여행할 나라

4관광지 선택

5교통수단

6숙박

7환전

8기타준비물

9나의 여행 일정

10비용은 얼마나 들었나?

1. 개요

해외 관광하면 쉬운 관광지 일본 오사카를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일본 오사카하면 뭐가 떠오를까요?

아날로그 향수과 특색이 가장 잘 드러나 있는 교토와 놀이기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쇼핑관광맛집 성지라 할 수 있는 도톤보리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쇼핑보단 관광위주의 글로 작성되었습니다.

- 패키지로 갈 계획이었는데 일본은 잘 알려져 있어 많은 정보가 있음

- 패키지관광을 찾아보니 유니버셜과 교토관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패키지없음

- 비용 문제

- 패키지 가면 호객행위 많이 한다.. 등등

문제로 배낭여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일본 오사카 여행을 가기 위해 도움이 되보고자 글을 남겨볼까 합니다.

2. 일본 오사카 여행 계획요소

계획과정은 이렇습니다.

- 여행날짜와 기간 정하기

- 관광지 및 경로짜기

- 준비물

- 교통수단 이용

- 숙박

- 환전

- 기타..

3. 여행할 나라

[일본 오사카 교토]

일본 관광하면 추천할 수 있는 곳 오사카. 원래는 동남아를 갈려 했으나 엔화가치가 많이 떨어졌다고 해서 이 기회에 가게 된 것이죠. 엔화가격이 1300원에서 920원으로 많이 떨어졌습니다. 실제로 써보면 음식값은 우리나라랑 비교했을 때 현재환율 기준 1.2배정도 수준이고 기념품은 비싸지만 그래도 막 엄청 비싼 수준은 아닙니다.

[여행날짜와 기간정하기]

친구와의 여행을 위해서는 서로 일정을 맞춰야 하고 몇 일 여행이 가능한지 알아봐야겠죠?

시간과 예산은 정해져 있으니 우선순위로 추천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5박6일이지만 비행기시간상 하루는 버리는 날이라 사실상 4박5일 수준 입니다.

4. 관광지 선택

오사카 여행 지

[교토 관광지]

일본 주택과 어우러지는 지상전철, 일본 풍스러운 도시와 외관과 아날로그 공원비슷하게 즐길요소 등등 일본문화를 보고 싶다면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일본 버스노선표까지 아날로그 인데 아예 도시 전체가 컨셉을 잡은 것 같았습니다. 일본 근현대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 드립니다.

간사이국제공항에서 교토로 바로 갔기 때문에 저는 다음날 여행을 위해 근처에 일본전통숙박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잡았습니다. (HARUYA higashiyama(교토))

여행을 계획할 때 구글지도에 먼저 좌표를 찍어서 관광할 곳을 선택후 계획을 짜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교토 지도

[교토 여행관광지 우선순위]

__1순위

_아라시야마 치쿠린 (패키지 관광지, 대나무 공원)

_산넨자카(일본 건축물 ,패키지)

아라시야마는 대나무 숲을 거쳐서 둘이서 배를 탈 수 있는 곳과 먹거리가 있는 곳 입니다.

산넨카자는 일본의 옛 번화가와 더불어 청수사와 옛날스러운 숙박지와 일본특유의 강 주변 등등 을 느낄 수 있는 곳 입니다. 전체적으로 일본근현대스타일의 관광지를 보고 싶다면 추천드리는 장소 입니다.

관광시간은 둘다 교통시간 포함 3시간이상 잡아야 하는데 돌아다닐데가 넓습니다. 둘중에 한 곳 숙박잡고 다음날 관광하시는게 시간 덜 잡아 먹습니다.

 
 

__2순위

_히라노 신사(선택)

산넨자카 아랫쪽으로 가면 하늘천 비슷하게 생긴 문과 벚꽃을 볼 수 있는 관광지 입니다. 산을 오르면 나무로 만든 문이 계속 나옵니다. 거의 뭐 정상까지 등산을 했는데 내려갔다 오는데 2시간 반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냥 좀 넒은 곳에서 돌아나가는 곳 만 있습니다. 좀 넓은 곳에 올라갔다가 내려가면 될 것 같습니다.

오버워치2의 키리코 궁극기가 생각나네요. 여기가 아마 키리코의 모티브로 추측 됩니다.

_금각사(선택)

금을 칠했는지 모르겠는데 명나라 사신을 접대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정원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내부로는 들어갈 수는 없고 주변만 둘러보고 왔습니다. 서든어택 게임에서 골든아이 맵으로 나와서 한번 보고는 싶어서 갔는데 뭐 크게 볼건 없었습니다.

_우즈마사 영화촌(선택)

가보면 일본 애니에 나온 피큐어와 촬영지가 있습니다. 드래곤볼, 윈피스부터, 마징가, 프리큐어, 역대 파워레인저 마네킹 귀멸의 칼날 피규어 에반게리온 영화촬영지 등등이 있는 곳 입니다. 덕후들이라면 가볼만한 곳

_교토 타워(선택)

교토에서 가장 높다는 타워입니다. 교토의 전체주변을 망원경으로 볼 수 있고 관광지도 스크린으로 클릭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이걸 보느니 차라리 우메다 공중정원이나 하루카스 전망대가 나은 것 같네요. 교토타워 주변으로 교토역과 쇼핑할 곳이 있으니 찾아 보시면 됩니다.

_교토타워근처 긴테츠몰(쇼핑)

_니키시 시장(먹자골목)

먹자골목은 많긴한데 쇼핑이나 먹자골목 가고자 하시는 분들의 선택 입니다. 위에 지붕이 계속 길게 이어져 있어서 비와도 다닐 수 있는게 좋더라구요.

[나라 관광지]

_나라공원

사슴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공원이죠. 200엔으로 5개 묶여진 작은 뻥튀기 비슷한 사슴먹이를 살 수 있는데 그냥 접근하면 도망가고 먹이 하나 놓고 좀 떨어져 있다가 사슴한마리가 먹으니까 그제서야 주변에서 달려와서 나 좀 달라고 들이 댑니다. 먹이 다 떨어져서 도망나왔네요 ㅋㅋ

교토에서 나라공원까지 가는데 교통이동시간 포함 3시간 잡고 관광한다 생각하세요.

[오사카 관광지]

오사카는 도톤보리가 유명하죠. 교토랑 분위기가 아예다릅니다. 교토왔다가 오사카오면 이제 도시네 하고 느껴질정도 입니다. 관광위주로는 좀 떨어지긴 하는데 오사카쪽도 추천 드리겠습니다.

 

__1순위

_오사카 성(선택)

오사카성 주위로 강이 있고 내부는 그냥 고대문화 전시해놓은 곳 입니다. 진짜 성의 내부를 볼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오사카 주유패스사면 무료인가 하고 간사이 쓰루패스는 할인 입니다. 크긴 크더군요. 그럭저럭… 오사카 성 근처에 박물관이 있는데 거긴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_우메다 공중정원 (야간관광)과 하루카스 전망대(야간15000) (선택)

오사카 높은 곳을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우메다 공중정원에서는 커피먹고 오사카 시내 구경하는 재미로 가면 됩니다. 1500엔에 미술전시관이랑 미술작품을 3d안경쓰고 5분짜리로 볼 수 있는 영화가 있는데 좀 비싸서 그렇게 추천은 못드리겠네요.

하루카스 전망대는 엘리베이터 올라가는 속도를 볼수 있고 올라가면 삼겹살이랑 커피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야간풍경도 볼 수 있고 삼겹살 커피 고기를 먹고싶다면 추천.

_오사카 주택박물관(선택)

일본 중세시대 물품을 만지고 들어가서 앉아서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1800년대부터 일본에 철도가 들어오면서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설명해주는데 자막도 있습니다. 전시관내부의 작품이 올라갔다 내려가면서 15분간 설명해주니 역사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재밌습니다.

또다른 박물관도 있었는데 시간이 안되서 ㅠㅠ 못보고

_돈키호테 페리스 휠과 도톤보리(선택)

쇼핑성지로 유명한 곳… 외국인 엄청많고 맛집 쇼핑 즐길수 있는 성지… 그냥 와서 보세요.

_소리나와 온천(선택)(2만원,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근처)

일본의 온천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 실제로는 못갔습니다.

 

 

고기꿔먹을수 있는 하루카스 전망대....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커피한잔....

 

오사카 주택박물관 15분간 오사카 근현대 발전역사를 설명해줍니다. 재밌어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다음날 오픈런을 위해 근처 숙박지로 잡았습니다.

해리포터, 마리오, 터미네이터, 스파이더맨, 쥬라기 공원, 아이들을 위한 헬로키티, 스누피 등과 놀이기구로 유명한 곳 입니다. 락커가격이 1000엔 …만원 입니다…. 비싸요… 짐 맡길 수 있는데로…

(1) 가격

입장료(8만원) +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15만원부터) + (마리오 밴드와 해리포터 지팡이 5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싼만큼 가치는 합니다.

티켓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사이트에 판매대행업체가 소개 되어 있습니다. 저는 하나투어에서 구매했네요.

(2) 입장료(8만원)

입장만해서 먹고 퍼래이드 구경만하고 쇼핑 등등만 하시고 싶은분들 추천, 몇몇 놀이기구는 탈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3)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 (15만원부터)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옵션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입장료부터 구매는 필수입니다.

주말의 경우 저녁타임까지 있습니다.

- 정해진 시간외에는 입장이 불가능하게 랜덤으로 배정됩니다.

- 단체로 가면 한명이 예약해야겠죠? 시간이 정해진 티켓을 파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 쥬라기 공원쪽에 가면 거꾸로 매달려서 360도 꼬아서 아래 지하로 급강하하면서 올라가는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롤러코스터가 있습니다. 저는 이런거 안좋아해서 3d안경쓰고 놀이기구 타는 익스프레스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4) 마리오 밴드와 해리포터 지팡이

마리오월드와 해리포터는 인기가 많아서 입장을 제한합니다.

- 익스프레스 티켓이 없다면 입장이 안됩니다. 해리포터는 티켓에 재입장 불가라고 써있던데 정책이 바뀌었나 그냥 입장가능

- 마리오월드는 지정된 시간이 아니면 입장이 불가능 했습니다.

- 놀이기구는 지정된 시간안이 아니면 제한할 것 같습니다.(확실하지 않음)

- 마리오월드는 밴드를 차면 물음표박스 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 해리포터는 지팡이를 따로 사서 영화에서 나온 것처럼 지팡이로 선을 그리면 마법처럼 물건이 반응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지팡이는 따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들어보니 중고가격이 3.5만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마리오밴드도 따로…

- 해리포터 구역의 화장실에서는 영화에서 봤던 유령 목소리 나오고 이빨달린 책도 볼 수 있고 론이 탔던 자동차 등등 영화속에서 재연해놓은 물건들을 볼 수 있습니다.

- 옷이나 빗자루를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8만원 15만원 해서 23만원정도 들었네요. 지팡이도 사면 아마 30만원 가까이 들 듯…

 

빗자루 실제로 팝니다. 화장실 유령소리 납니다.

 

마리오 판매점과 거꾸로 메달려서 360도 도는 쥬라기공원열차

 

옷과 거리

 

해리포터성과 지팡이로 체험가능

 

 

5. 교통수단

스카이스케너 어플에서 비행기 티켓구매 사이트 들어가서 구매했습니다. 3시간전에 도착하라고 하는데 대구공항이라 그냥 한시간전에만 도착해도 됩니다.

[대구에서 오사카 비행기 티켓]

보통은 3달전에 예약해야 가격이 쌉니다. 한달전에 예약하려니 가격은 왕복 33만원이었습니다.

 

대구 국제선 타는 곳에서 기다리면 됨.

 
 

visit japan web 들어가서 회원가입후 여권정보랑 방문목적과 장소 적으면 위의 바코드 나옴. 여권이랑 바코드 제시하면 됨.

비행기마다 수하물이 따로 나옴. 여기서도 노란종이랑 여권 보여주면 통과 됨.

 

한달전 예약했고 보통 33만원 이상이지만 선호되지 않는 시간대라고 볼 수 있는 오후 15시30분 출발과 12시 귀국이었기에 24만원이 들었습니다.

*여행자보험은 3만원이하이니 여행자보험도 한번 고려정도는 해볼 수 있습니다.

 티켓구매는 웹투어에서 구매하고 좌석선택을 하면 유료.

 출발하루전에 링크접속해서 뭐하니까 QR코드 보내주니 공항에서 티켓구매 필요 없음.

 대구공항 2층에 국제선 출발이 있으며 출발 30분전부터 비행기 탑승시작

 Qr코드 혹은 티켓과 여권으로 출입하고 수하물 검사 진행

 일본 오사카 도착, 사람들 따라서 올라가면 됨

 기다리는 동안 유심칩 바꿔 낌.

https://www.vjw.digital.go.jp/ 가서 여권정보랑 머물 숙소정보 입력하면 바코드 나옴

 줄 기다리면서 여권이랑 위에서 말한 바코드 제시하면 출입할 수 있음

 수하물의 경우 자신이 탔던 비행기번호찾아가서 수하물 챙기고 가면 노란종이 작성하고 짐이랑 여권가지고 또 통과하면 됨

[오사카 혹은 교토가는 전철타기]

https://www.klook.com/ko/activity/18400-jr-haruka-airport-express-train-tickets-osaka/

- 교토로 갈꺼면 위 사이트에서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교토 역으로 가는 티켓 끊고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2층 올라가면 키오스크에서 QR코드 찍으면 됨(한국어매뉴얼 있음)

- 오사카 난바역으로 갈꺼면 위 사이트에서 라피트 특급열차 예약하고 창구에서 바코드 제시하고 티켓 달라고 하면 됨

 

교토역으로 가는 하루카 특급열차 키오스크에서 구매

[버스 이용]

https://www.klook.com/ko/activity/1329-kansai-thru-pass-osaka/

- 오사카 주유패스는 구입하면 일부 관광지 무료입장기능.

- 간사이 쓰루패스가 있는데 교토 오사카 버스 전철 이용가능하고 JR은 이용불가

- 이용권을 구입하고 간사이 국제공항 1층에 kansai tourst information center가서 qr바코드 보여주면 간사이 쓰루패스 받을 수 있음.

- 구글 지도에 가고자 하는 위치 찍으면 무슨 버스나 지하철 타라고 환승하는 위치까지 알려줌. 구글지도보면 중간에 경로가 끊기는 구간에서 환승하면 어렵지 않게 이용가능

- 가격은 5박6일이라 간사이쓰루패스 3일권 2일권 구매해서 9만원….

간사이 쓰루패스 받는 곳

간사이 쓰루패스 사용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오사카에서 대구공항까지]

위에서 구입하거나 난바역가서 구입하면 됨

- 난바역에서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가는 라피트 열차타고 가면 됨.

-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4층 국제선 타는곳 안내판 보고 올라감

- 웹투어로 예약했으나 이번에는 안날라와서 비행기 번호 적혀진 키오스크 찾아서 티켓 발권

- 통로가 3개 있는데 1번이나 3번 통로 들어간 다음에 티켓에 적혀진 게이트번호 따라서 가면 됨

- 그곳에서 면세점 들려 뭐 좀 사고

- 출발 30분전부터 비행기탑승시작함.

오사카 난바역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티켓

 
 

4층 국제선 타는 곳 표지판 보고 1번 통로가서 티켓에 적힌 게이트 번호로 이동하면 됨

 

6. 숙박

- 아고다 어플을 이용해 예약함.

- 체크인은 보통 21시 까지함. 셀프체크인도 가능.

- 짐이 무겁다면 숙소에 맡겨놓고 가면 됨.

- 교토에서 일본 전통 숙소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음

- 비용은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은 하루당 보통 2~5 호텔은 8~13정도

- 관광지를 고려해서 숙박위치를 정하면 좋음.

- 일본 전통 숙소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HARUYA higashiyama(교토) 추천드림

(샨넨쟈카랑 쇼렌인이랑 가까움)

- 게스트 하우스로 싼곳 5곳 예약하니 17만원정도 나옴

 

[숙박]

HARUYA higashiyama(교토) (샨넨쟈카랑 쇼렌인이랑 가까움)

오사카 토마토 호스텔( 박물관이랑 가까움)

덴노지j호버스 유니버셜(유니버셜근처)

Hostel Mitsuwaya Osaka (도톤보리 근처)

 
 

일본식 전통 숙박 HARUYA higashiyama

7. 환전

- kb국민은행 어플을 통해 환전신청하고 수령할 지점을 선택후 가서 수령

- 하루당 10만원 정도 환전한다고 생각 하면 됨.

- 쇼핑, 맛집, 티켓 입장료 생각하고 고려

- 여행자보험도 들수 있음

- 현지에서 카드도 사용이 가능하긴 하나 여건문제가 생길수 있어 현금들고 다님

- 트래블 카드 어플이 있는데 쉽게 현지에서 환전 가능하다고 함

8. 기타 준비물

- 옷, 양말, 가방, 선크림, 보조배터리, 돼지코 충전기, 여권, 세면도구

- 포켓 와이파이 혹은 유심(일본 유심 소프트뱅크 도코모 1-10일 무제한)

- eSIM의 경우 핸드폰 기종마다 지원안되는 거 있음.

- 네이버쇼핑에서 데이터 무제한 되는거 날짜선택하고 교체함(가격 2만원)

- 단체로 쓰면 포켓 와이파이.

- 파파고 번역 어플(말하는거랑 쓰는거랑 그림번역있어서 편함

- 여행자 보험

- 환전한 돈과 카드

9. 나의 여행 일정

전체적으로 빡 센 일정이었습니다. 쇼핑은 거의 밤 말고는 안해서 쇼핑할 사람들은 좀 여유두고 해야 합니다.

(1일날)교토

- 15시30분 비행기타고 5시에 도착후 1시간 반동안 입국 수속 및 짐 챙기는 시간 걸림

(잘 몰라서 패키지 관광 온 사람 따라서 감 ㅋㅋ)

- 티켓 예약한거 발권하고 해매느라 1시간 더걸림..

-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난바역으로 가는 하루카 전철타니 숙소에 9시 도착

- 잘 알면 1시간은 절약했을 듯

(2일날)교토

- 교토 산넨자카랑 아라시마야 관광(관광지가 넒음)

(3일날)교토, 나라

- 금각사, 우즈마사 영화촌 관광하고

- 오후에 교토타워랑 주변 쇼핑몰 들림

- 히라노 신사 등산…2시간 반

- 교토에서 나라공원가는데 1시간반 걸림… 왜 자꾸내리래.ㅅㅂ

- 나라공원 밤에 가서 관광하고 오사카가는데 다행히 운좋게 직행하는 전철탐

- 일정이 제일 빡셈….

(4일차)오사카

- 오전 10시에 이치란 라멘 먹고

- 우메다 공중정원 관광 경치 굿굿

- 오사카 주택박물관 들리고 굿굿

- 오사카성 간 다음에 또 주변에 박물관 갈려 했는데 17시 문닫음 ㅅㅂ

- 하루카스전망대 관광

- 저녁에 도톤보리 돈키호테 관광

(5일차)오사카

- 유니버셜 스튜디오 근처 숙박잡은 다음날 오픈런

- 사물함 1000엔 ㅅㅂ

- 개인적으로 나쁘진 않았지만 놀이기구는 안타서 그냥 15시에 나옴

- 내일 타고갈 전철 미리 파악.. 몰라가지고 티겟 판매원한테 번역기 돌려가며 물어봄

(6일차)

- 일어나자마자 9시에 짐싸서 라피트 열차타고 간사이 도착

- 또 당황..

- 하지만 다행히 11시에 4층 국제선 간판보고 안내센터에 물어보고 공항 게이트 도착

- 면세점에서 술사고 귀국… (닷사이23, 쿠보다만쥬)

(아쉬운 점)

- 면세점에서 술 2병살 껄…

- 아라미시야먼저 관광하고 근처 관광한다음에 다음날 산넨자카 관광하고 나라공원 갈걸….

10. 비용은 얼마나 들었나?

- 비행기(25만원)

- 여행자보험(3만원)

- 일본 유심(2만원)

- 간사이쓰루패스 버스교통(9만원)

- 공항에서 교토나 오사카 특급열차(3만원)

- 한국 시내교통비(4만원)

- 환전(50만원)

- 유니버셜 스튜디오(23만원)

- 숙박(17만원)(호텔로 하면 더 비쌈)

5박6일 136만원 들었습니다.

유니버셜 안가고 3박4일이라고 한다면..여유잡아 90만원 정도 할 듯 합니다.

그럼 즐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